이 우화의 시리즈에는 ‘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,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?’라는 물음에 대한 실천의 방법이 들어 있다. 그리고 우리가 알았다고 해서 누구나 지혜의 알곡을 얻을 수는 없다. 보고, 느끼고, 생각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이 우화의 책에서 지혜의 알곡을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.
대표적인 동화작가들의 작품 중에서 감동을 주는 대표작을 선정하였다. 이 책은 일반인들이 다시 한 번 읽어도 좋은 책이고 학생들이라면 학습을 위해서도 일독을 권하는 책이다. 이 책에 수록한 동화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우리 문화의 소중한 아름다운 동화작품들이기 때문이다.